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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OP|Shopify] 올해 1분기 실적발표 후 급등한 쇼피파이, 그 이유는?

    쇼피파이(Shopify)는 오늘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11.40% 급등했다. 쇼피파이는 단순한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온라인, 소셜 미디어(SNS), 직접 대면 판매 등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쇼피파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 블로그 - '아마존 저격수' 쇼피파이, 이커머스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다! 를 참고하자! 쇼피파이 올해 1분기 실적 (Shopify - Q1 2021 Results) 쇼피파이의 성장은 정말이지 놀랍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무려 110% 증가한 $988.6M(약 1.5조원)이다. 이런 매출의 성장은 71% 이상 성장한 구독료 수익(subscription revenue) $320.7M(약 3,500억원)과 137% 성장한 가맹점 솔루션 수익(merchant solutions revenue) $668M( 약 7,000억원) 덕이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쇼피파이의 회장 Harley Finkelstein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의 더 많은 창업가들이 쇼피파이를 선택해서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쇼피파이의 유일한 주안점은 기업가 정신을 더 쉽게 만들고, 기업가들이 더 쉽게 성공하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쇼피파이의 가맹 고객들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급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의 혜택을 받고 있다. 쇼피파이의 가맹 고객들의 총 상품 판매량(GMV, Gross Merchandise Volume)은 작년 동기대비 114% 이상 증가한 $37.30B(약 40조원)을 기록했다. 총 상품 판매량이란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주어진 기간 동안 총 매출액을 말한다. 쇼피파이의 경영진은 세계의 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 자주 쇼핑을 시작함에 따라서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쇼피파이는 2020년 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2021년에도 여전히 주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자신했다. 또한, 쇼피파이는 향후 1년 동안 성장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며, 이는 수익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2021년 영업 이익은 2020년에 달성한 수준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쇼피파이가 어떤 규모의 투자를 할지는 모르지만, 어떤 투자든 쉽게 감당할 수 있을만한 현금을 보유 중이다. 올해 1분기 쇼피파이의 현금 보유량은 $7.90B(약 10조원)이다. 쇼피파이는 창업가들과 소매점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자상거래 운영 체제를 구축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나는 앞으로 쇼피파이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분명히 주목해 봐야할 회사라고 생각한다. 쇼피파이는 단순히 소상공인들과 개인사업자들만을 위한 플랫폼이 아니다. 작년 다양한 회사들과의 협업을 발표하며 그들의 야망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쇼피파이가 월마트(Walmart), 페이스북(Facebook), 핀터레스트(Pinterest), 틱톡(TikTok)이라는 거대한 플랫폼들의 이커머스화(化)를 돕는 것은 분명히 주목해야할 사항이다. 이미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핵심축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쇼피파이지만, 앞으로 5년, 10년 뒤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있을지, 전자상거래 시장을 어떻게 바꿔놓을지가 진심으로 기대된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 [PINS|Pinterest] 좋은 실적에도 장마감 후 급락한 핀터레스트, 그 이유는?

    핀터레스트(Pinterest)는 오늘 장이 마감한 후에 2021년 1분기 실적을 예정대로 발표했다. 핀터레스트가 보여준 올해 1분기 실적은 기대만큼 좋았지만, 장마감 후 -10% 이상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 이 글을 읽기 전에 핀터레스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핀터레스트에 대한 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핀터레스트의 올해 1분기 실적 핀터레스트의 실적은 내 예상대로 역시나 좋았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78% 증가하여 $485M (약 5,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1분기에는 순손실을 $22M (약 240억원)으로 크게 줄였다. 핀터레스트의 작년 1분기 순손실은 $141M (약 1,600억원) 이었다. 또한 월간 활성사용자(MAU, Monthly Active Users) 수는 해외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3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사용자 당 평균수입(APRU, Average Revenue Per User) 역시 34% 이상 증가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했다. 내가 두 달 전에 적었던 '앞으로의 핀터레스트가 더 기대되는 3가지 이유' 에서 짚었던 내용들이 정확히 들어맞았다. 그럼 왜 장마감 후 주가는 떨어진 것인가?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점차 회복이 되고있고, 다시 경제가 재개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 듯 하다. 사람들이 다시 오프라인 활동으로 돌아감에 따라서 온라인과 관련된 매출 및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핀터레스트 역시 올해에는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올해 전체 전망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다음 분기에 대한 전망만 내놓은 상태다. 현재 핀터레스트의 주가는 오늘 장마감 후 떨어진 것까지 포함하면 $70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몇주동안 오르내림을 반복했고, 올해 초에는 $90을 돌파하기도 했다. 오늘의 급락을 포함해도 여전히, 지난 12개월을 기준으로 핀터레스트의 주가는 +185% 이상 상승했고, 현재 PSR(Price-to-Sales Ratio)는 24.54다. 나는 여전히 핀터레스트가 SNS 서비스와 이커머스를 합친 새로운 시장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가 재개되더라도 사람들의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고 산업의 흐름 또한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 핀터레스트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 [주가변동] 지난 한 주 동안 있었던 주목할 만한 소식들 (ft. PTRA, NNDM, SKLZ, LMND)

    4월이 시작되고 기업들의 2021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있다. 실적발표 기간에는 언제나 그렇듯, 실적에 대한 기대치와 실제 결과에 따라서 주가의 변동이 발생하게 된다. 당장 다음 주부터 우리가 잘 알고있는 아마존(Amazon)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오늘은 본격적인 실적발표 기간으로 들어가기 전에, 지난 한 주 동안 주목할 만한 소식을 알렸던 기업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 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프로테라(Proterra), 나노 디멘션(Nano Dimension), 스킬즈(Skillz), 레모네이드(Lemonade)다. 1. 프로테라 (PTRA) - 현재 티커 ACTC 프로테라는 이번 주에 희소식이 있었다. 무려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프로테라의 제조공장을 화상 투어를 가진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반드시 중국의 전기차 생산량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기 버스와 차량의 단일 최대 공급업체가 되어야 한다. 현재 우리는 중국에 한참 뒤쳐져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승용차와 트럭 등 내연기관차량은 미국 내의 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지적돼왔다. 바이든 행정부는 자신의 $2T (약 2,500조원) 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학생 통학용과 시내 버스의 일부를 전기버스로 교체하도록 합쳐 $45B억 (약 50조원)를 책정해놓고 있다. 또 전기 버스 생산과 판매 촉진을 위해 전기차 구입시 세금 환불 특혜를 지원하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전기버스 제조업체들이 130만대를 판매한 반면 미국 버스 업체들은 32만8000대를 팔았다. 현재 중국이 세계 전기 버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테라는 2025년이면 북미에서 생산되는 버스의 절반이 전기로 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프로테라의 생산시설을 시찰하면서 앞으로 프로테라는 사업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프로테라의 핵심 사업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 블로그를 참고하자. 아래 영상은 백악관에서 올린 바이든 대통령의 프로테라 제조공장 화상 투어다. President Biden Participates in a Virtual Tour of the Proterra Electric Battery Facility: 2. 나노디멘션 (NNDM) 최근 몇달 동안 급등과 급락을 보여주던 나노디멘션이 처음으로 인수할 기업을 공개했다. 나노 디멘션은 4월 20일 DeepCube를 인수합병을 위한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DeepCube는 딥러닝과 머신러닝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인수에 대해서 나노디멘션의 CEO인 Yoav Stern은 "이번 인수로 인해 나노디멘션의 3D 프린팅은 딥러닝과 머신러닝 기술력을 결합하여 최고의 생산량과 처리량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DeepCube는 지난 18개월 동안 세계적인 CPU 제조업체들과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해왔다. 나노디멘션의 고유한 기술력과 결합된 딥러닝과 머신러닝 기술이 전체 3D 프린팅 산업에 혁신을 일으킬거라 믿었기에, DeepCube는 나노디멘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ARK Invest는 나노디멘션의 인수 뉴스가 나오고, 지난 한 주 동안 무려 340만 주 이상을 매수해서 ARK Invest의 ETF들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나노디멘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블로그에서 소개한바 있다. 3. 스킬즈(SKLZ) 스킬즈는 최근 Wolfpack Research에서 발표한 공매도 리포트로 여러차례 급락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 주에는 수요일 하루 동안에 +33% 이상 급등하면서,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Wolfpack Research의 주장은 스킬즈의 수익과 최근 체결한 NFL과의 파트너십 등 다양한 요소들을 지적했다. 최근 ARK Invest의 캐시 우드(Cathie Wood)는 이 공매도 리포트가 과장되었거나 잘못되었다고 설명했다. 나는 공매로 리포트를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스킬즈가 모바일 게임 내에서 e스포츠 스타일의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선도적인 모바일 게임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꾸준한 성장, 스킬즈가 추구하는 친(親)개발자 생태계 조성 등을 고려할 때, 스킬즈는 여전히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본다. 난 이번 급락 때, 스킬즈를 분할 매수하기도 했다. 여전히 스킬즈에 대한 내 생각은 변함없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려한다. 스킬즈에 대한 내 생각은 이전 블로그에 자세히 정리해 뒀다. 4. 레모네이드(LMND) 내가 저번 주 올린 블로그에서 레모네이드가 생명 보험과 자동차 보험 시장으로 진출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바 있다. 새로운 시장에 대한 기대감에 레모네이드 주가는 거침없이 우상향 했다. 최근 레모네이드는 새로운 시장 진출에 대한 이슈 말고도,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재개' 종목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레모네이드의 주력 상품은 세입자 보험이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하게 됐다. 미국 대도시의 젊은 청년들은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등의 도심지에서 비싼 월세를 내지 않으려 도시를 떠나 대부분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다시 경제가 재개되고 재택근무가 아닌 회사로 출근을 하게 된다면, 다시 도시 지역으로 세입자들이 몰리게 될 것이고 그 반사이익을 레모네이드가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인구의 30%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모두 2회 분으로 완료되는 백신 접종에서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인원은 미국 인구의 절반을 넘는다. 앞으로 레모네이드가 경제재개의 수혜 기업이 될지는 관심있게 지켜보려 한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리스트 (4월 26일 ~ 4월 30일)

    Image Source: Earnings Whispers - Twitter 2021년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날짜 정리합니다. 미국시간 기준 입니다. ⭐4월 26일 월요일⭐ 장마감 후 - 테슬라 (TSLA) --- (블로그 바로가기) - NXP 반도체 (NXPI) --- (블로그 바로가기) ⭐4월 27일 화요일⭐ 장오픈 전 - UPS (UPS) - 3M (MMM) 장마감 후 - AMD (AMD) - 마이크로소프트 (MSFT) --- (블로그 바로가기) - 핀터레스트 (PINS) --- (블로그 바로가기) - 알파벳 (GOOG) - 비자 (V) - 엔페이즈 에너지 (ENPH)--- (블로그 바로가기) - 스타벅스 (SBUX) - 테라다인 (TER) ⭐4월 28일 수요일⭐ 장오픈 전 - 보잉 (BA) - 쇼피파이 (SHOP) --- (블로그 바로가기) - 스포티파이 (SPOT) --- (블로그 바로가기) 장마감 후 - 애플 (AAPL) - 페이스북 (FB) - 텔라닥 (TDOC) --- (블로그 바로가기) ⭐4월 29일 목요일⭐ 장오픈 전 - 캐터필러 (CAT) - 맥도날드 (MCD) 장마감 후 - 아마존 (AMZN) --- (블로그 바로가기) - 니오 (NIO) --- (블로그 바로가기) - 트위터 (TWTR) --- (블로그 바로가기) - 퍼시픽바이오 사이언즈 (PACB) --- (블로그 바로가기) 실적발표 자료는 본인의 투자 가설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본인이 투자한 기업이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Earnings Whispers

  • [LMND|Lemonade] 생명 보험과 자동차 보험으로 확장하는 레모네이드, 보험 업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다!

    최근 인슈어테크 산업이 그 어느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 인슈어테크(InsurTech)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핀테크 등의 IT기술을 보험산업에 적용한 새로운 개념이다. 영어의 Insurance(보험)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이기도 하다. 미국을 대표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인 레모네이드(Lemonade)는 그동안 주로 세입자 보험, 주택 보험, 애완동물 보험을 판매하는데 주력했다. 하지만, 최근 레모네이드는 본격적으로 시장 확장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레모네이드는 올해 초 생명보험 시장에도 진출해 Term Life Insurance의 판매를 시작했다. Term Life Insurance란 생명보험중 가장 기본적인 플랜으로써 10년, 20년, 30년의 기간내 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고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는 보험을 말한다. 그리고 4월 20일, 바로 오늘 레모네이드는 자동차 보험 시장으로 진출을 선언하며 향후 몇 년간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레모네이드는 올해 말까지 Lemonade Car로 불리는 자동차 보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조기 가입 회원 모집을 위해 웹사이트에 게시물을 올려놓은 상태다. 레모네이드는 왜 자동차 보험 시장에 뛰어들었나? 레모네이드는 위에서 언급했듯, 올해 초에 생명 보험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생명 보험 시장은 거대한 시장이고 레모네이드는 이제 막 새로운 시장에 발을 들였기에, 레모네이드가 곧바로 자동차 보험 시장에도 뛰어드는 것을 예상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레모네이드가 자동차 보험 시장에 진출한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자동차 보험 시장은 굉장히 큰 시장이라는 것이다. 미국에서만 $300B (약 350조원) 규모의 산업으로 추정된다. 이는 현재 레모네이드의 핵심 사업인 세입자 보험과 애완동물 보험 시장 규모의 무려 70배에 달하는 규모다. 두번째는, 크로스셀링(Cross-selling)이다. 크로스셀링이란 교차판매를 의미한다. 교차판매란, 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다른 제품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레모네이드는 현재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세입자 보험과 애완동물 보험을 판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 보험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레모네이드는 기존의 고객들에게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했다. 예를 들어, 이미 세입자 보험에 들어있는 고객에게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식의 마케팅 전략도 충분히 가능하다. 레모네이드의 자동차 보험 상품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긴급 상황을 처리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레모네이드의 인공지능 로봇인 Maya를 활용한 빠르고 정확한 보험 처리 방식에 젊은 고객층은 열광하고 있다. 실제로 레모네이드는 2015년에 설립됐지만 벌써 1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현재 보험 업계에서 레모네이드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는 없다. 레모네이드는 작년 8월 쯤에 돈투님과도 여러차례 의견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 당시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레모네이드에 대한 분석 리포트 등도 함께 분석해보며 레모네이드에 대한 투자 의견을 공유했다. 당시 우리의 결정은 '일단 보류'였다. 레모네이드의 핵심 사업인 세입자 보험 시장은 전체 보험 시장에 비해서 굉장히 작은 시장일 뿐만아니라,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들과의 잠재적 경쟁, 매출 성장세에 대한 불확실성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였다. 하지만, 최근 레모네이드의 행보를 보면 돈투님과 내가 작년에 가졌던 우려를 일정 부분 불식시켰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레모네이드가 생명 보험 시장과 자동차 보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볼 생각이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 [PTRA|Proterra] 연이은 공급 계약 체결! 올해 프로테라가 추가로 체결한 계약과 파트너십 정리!

    프로테라(Proterra)는 최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지는 않지만, 정말이지 묵묵하게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프로테라는 올해 초부터 적극적으로 전기버스 납품이나 배터리 공급 등의 계약을 따내고 있다. 프로테라가 올해 초에 체결한 계약과 파트너십은 저번에 올린 글인 '[PTRA|Proterra] 올해 초 프로테라가 체결한 계약과 파트너십 완벽 정리!' 에서 참고하길 바란다. 프로테라는 현재 ArcLight Clean Transition Corp.와의 SPAC을 통한 기업공개를 발표했다. 현재는 티커 ACTC로 거래되고 있지만,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티커 PTRA로 변경 될 예정이다.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서, 프로테라가 추가로 체결한 계약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알래스카 주 최초의 전기버스 공급 계약 프로테라는 미국 알래스카 주에 최초로 전기버스를 공급하게 됐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모델은 프로테라가 자랑하는 모델인 Proterra ZX5이다. Proterra ZX5는 길이가 12m에 달하는 대형버스로 한 번의 충전으로 500km 가량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최근 미국 와이오밍 주에도 공급이 확정된 모델로 프로테라의 주력 상품 중 하나다. 현재 알래스카 주는 디젤 엔진으로 운영되는 7대의 버스를 추가로 교체할 예정이고,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사용되는 트럭과 차들 역시 점차적으로 전기차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2. Lighting eMotors와 상업용 밴에 필요한 전기 배터리 공급 파트너십 Lightning eMotors는 미국 콜로라도 주에 회사로 전기 차를 직접 제조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기존의 화석연료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회사다. 올해 3월 23일, 프로테라는 Lightning eMotors에 상업용 밴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공급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 Lightning eMotors는 프로테라가 공급하는 배터리를 사용해서 포드(Ford)사의 상업용 밴인 Transit 모델을 전기차로 전환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올해에 100대의 상업용 밴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2023년에는 3,000대 까지 늘릴 계획이다. 포드의 Transit 모델은 일반 버스에서 사용되는 버스용 여닫이 문과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 할 수 있는 Class 3의 상업용 모델이다. 따라서 개조 여부에 따라 스쿨버스, 셔틀버스, 구급차, 캠핑카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3. 시카고 교통국에 전기버스 공급을 위한 테스트 진행 올해 4월 초, 시카고 교통국(CTA, Chicago Transit Authority)은 프로테라의 전기버스 6대를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시카고 교통국은 17대의 전기버스를 추가로 주문할 것이고, 66번 국도(Route 66)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66번 국도는 시카고에서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서까지 총 3,945km에 이르는 유명 도로로 유명하다. 프로테라는 이번 전기버스 공급과 더불어 전기버스 충전시설 역시 시카고 시내의 5곳에 나눠서 설치하게 된다. 시카고의 시장인 Lori Lightfoot는 2040년까지 시카고 내의 모든 버스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2022년까지 전기버스 주문량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 NASA의 달 탐사선 계약 수주를 따낸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미래는 우주에 있다!

    2021년 4월 16일, 바로 그제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우주항공 업체 스페이스X(SpaceX)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로부터 $2.89B (약 3조 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NASA는 2024년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1972년 아폴로 17호의 마지막 달 착륙 이후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계약을 최종 후보 업체로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Blue Origin), 다이네틱스(Dynetics)를 선정하고 약 1년 간 설계도를 평가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스페이스X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NASA는 스페이스X가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 착륙 일체형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이 방식은 상승, 하강, 환승 등 3개의 별도 모듈로 구성되는 블루오리진의 달 착륙선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 특히, 스페이스X가 재활용 우저선을 통해 인류의 화성 이주를 목표로 한다는 점도 사업자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한 듯 하다. NASA 역시 이번 발표를 통해 "우리는 달을 탐사하는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화성을 비롯한 다른 행성의 탐사 역시 염두해두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특히 이번 계약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세계 최고의 부자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의 블루오리진과 경쟁 끝에 따낸 승리라 더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여러차례 사업자 선정과 우주탐사에 관해서 논쟁을 벌였고, 치열한 경쟁 끝에 결국 스페이스X가 승리했다. NASA의 이번 결정은 블루오리진의 우주 사업에 큰 차질을 초래했고, 스페이스X에게는 큰 선물이 된 셈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스페이스X는 1명의 여성을 포함해 총 2명이 탑승하게 될 왕복 달 착륙선을 개발하게 된다. 지구에서 달로 직행했던 아폴로 17호와는 달리 이번 탐사에서는 환승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4명을 태운 우주왕복선 '오리온'이 우주정거장에 정차하면 이 중에서 2명은 하차해 스페이스X가 개발한 달 착륙선으로 갈아타고 달로 향할 예정이다. 현재 이 착륙선은 시제품 단계에 있으며 택사스에서 실험이 계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번 이슈로 얼마전 ARK Invest에서 새롭게 출시한 우주 탐사 및 혁신 관련 상품인 ARK Space Exploration & Innovation ETF (ARKX) 역시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스페이스X에 제품을 공급하는 3D 프린팅 업체인 벨로3D(Velo3D)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ARK Invest의 ARKX에 대한 정보는 내 이전 블로그를 참고하길 바란다. 벨로3D에 대한 글도 이전 블로그에서 자세히 다룬바 있다. 아래 영상은 NASA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 업체로 스페이스X를 선택을 발표한 영상이다. NASA Picks SpaceX for Artemis Human Lunar Lander Development: 일론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Tesla)부터 우주항공 업체인 스페이스X까지 연달아 그가 이끄는 혁신적인 회사들을 성공 궤도에 올리며, 다시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혹자는 일론 머스크가 아이폰을 발명한 스티브 잡스(Steve Jobs)보다 인류에 더 큰 영향을 줄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 테슬라는 자동차와 에너지 업계 전체를 뒤흔들고 있고, 스페이스X 역시 우주항공 업계 최고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일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는 회사는 사람의 뇌에 컴퓨터 칩을 심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생명공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와 지하 운송 시스템인 더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 현재 테슬라의 자회사로 있는 태양광 에너지 서비스에 특화된 솔라시티(SolarCity) 등이 있다. 일론 머스크는 전세계의 젊은 기업가들과 투자자들에게 절대적인 영감을 주는 존재다. 그는 그를 향한 수많은 의구심과 비난 속에서도 전혀 개의치 않고 그의 계획을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실행시켜 왔다. 앞으로 우주항공 및 탐사 영역은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 강대국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새로운 시장이 될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기업들은 분명 다른 경쟁 업체들에 비해 월등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스페이스X를 통해 다시 한번 이를 증명했다. 앞으로 우주항공과 탐사 영역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또 일론 머스크가 앞으로 인류에 어떤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정말이지 궁금하다. 한 명의 투자자로서 그가 만들어내는 변화를 직접 느끼고, 어쩌면 21세기에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물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는 분명한 행운이자 행복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그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리스트 (4월 19일 ~ 4월 23일)

    Image Source: Earnings Whispers - Twitter 2021년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날짜 정리합니다. 미국시간 기준 입니다. ⭐4월 19일 월요일⭐ 장오픈 전 - 코카콜라 (KO) 장마감 후 - IBM (IBM) ⭐4월 20일 화요일⭐ 장오픈 전 - 존슨앤존슨 (JNJ) - P&G (PG) - Abbott (ABT) 장마감 후 - 넷플릭스 (NFLX) - 인튜이티브 서지컬 (ISRG) - 실버게이트 캐피탈 (SI) --- (블로그 바로가기) ⭐4월 21일 수요일⭐ 장오픈 전 - 버라이즌 (VZ) - Ericsson (ERIC) ⭐4월 22일 목요일⭐ 장오픈 전 - AT&T (T) 장마감 후 - 스냅 (SNAP) --- (블로그 바로가기) - 인텔 (INTC) ⭐4월 23일 금요일⭐ 장오픈 전 - 허니웰 (HON) 실적발표 자료는 본인의 투자 가설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본인이 투자한 기업이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Earnings Whispers

  • [TSP|TuSimple]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투심플, 드디어 나스닥에 그 모습을 드러내다!

    점점 자율주행 트럭의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다. 오늘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투심플(TuSimple)이 마침내 나스닥(Nasdaq)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투심플은 기업공개 첫날 $1B (약 1.2조원) 이상을 끌어모았다. 투심플은 어떤 회사일까? 투심플은 중국의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으로 미국의 샌디에고에도 기반을 두고 있고,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채 일반도로와 고속도로에서 운행이 가능한 트럭을 제조 및 생산하는 업체다. 투심플은 미국 최대 트럭 제조기업 중인 하나인 나비스타(Navistar)와 국제특송 기업인 UPS와 전략적으로 제휴해 자율주행 트럭 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심플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 주와 택사스 주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주행 테스트는 '감독하의 자율성(supervised autonomy)' 방식으로, 차량에 안전 관리자가 탑승해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는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막는다. 투심플은 올해 안으로 사람이 전혀 탑승하지 않고 화물만 적재한 트럭을 완전 자율주행하는 기술을 테스트한다는 계획이다. 투심플의 트럭에는 엔비디아(Nvidia)의 자율주행 기술력 역시 가미되어 있다. 엔비디아는 이미 2017년부터 투심플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지원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자율주행 트럭과 자율주행 자동차는 유사한 센서장비(라이더, 레이더,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들 센서가 수집하는 데이터는 차량을 제어하는 내장 컴퓨터에 저장되어 수많은 시뮬레이션에 활용된다. 자율주행 트럭은 자율주행 자동차보다 기술적으로 구현하는게 더 용이하다. 트럭은 고정된 경로를 이동하기에 예측 가능성이 높다. 또한 트럭은 자동차보다는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더 좋은 플랫폼이기도 하다. 차체 자체가 크기 때문에 내장 컴퓨터에 더 많은 파워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차체가 높아서 센서의 위치가 지상에서 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더 좋은 시야를 제공한다. 다만 자율주행 트럭은 자율주행 자동차보다 라이더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 트럭은 대부분의 시간을 장거리로 이동하고 고속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대략 200m의 측정거리를 가지고 있는 라이더는 부적합할 수 있다. 투심플은 최대 1,000m 전방을 측정하는 복수의 HD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이 센서들은 멀리 떨어진 도로를 달리고 있는 다른 차량과의 거리와 속도 및 이동 궤적 등을 계산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모으는데 사용된다. 현재 투심플은 미국 아리조나 주의 피닉스, 텍사스 주의 휴스턴, 댈러스, 샌안토니오 등에서 40대 이상의 자율주행 트럭을 운행하고 있고, 전체 주행 경로에서 고속도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95%다. 투심플은 작년에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운송 네트워크(AFN, Autonomous Freight Network)를 발표했다. 자율주행 운송 네트워크는 자율주행 트럭이 기존의 물류네트워크 및 운송관리 시스템과 통합되어, 효율적이고 미국 전역의 화물을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투심플은 궁극적으로 미국 48개 주의 주요 교통노선에 자율화물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투심플은 내가 이전 블로그에서 소개한 파카르(Paccar)와도 비슷한 점이 많은 회사다. 파카르는 올해 초, 자율주행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Aurora Innovation Inc.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자율주행 트럭 시장에 뛰어들었다. 자율주행 기술력이 발전함에 따라서, 물류와 운송 업계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앞으로 투심플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 [COIN|Coinbase] 암호화폐 거래소의 첫 증시 상장! 코인베이스의 향후 전망은?

    오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알려져 있는 코인베이스(Coinbase)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이기도 한 코인베이스는 나스닥에 직상장하는 방법을 택했다. 직상장이란 신규 주식을 발행하지 않고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을 상장하는 방식을 말한다. 코인베이스는 나스닥에 보통주 1억 1,490만주를 등록했고, 데뷔 첫 날 주가는 $328.28에 도달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무려 $85.8B (약 90조원)에 달한다.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첫 제도권 진입이라는 점에서 갖는 의미가 크다. 특히 그동안 암호화폐 투자를 꺼렸던 이들에게 간접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가 아닌 암호화폐 거래소에 투자하면 가격 변동성에 따른 손실은 줄이면서 급등세의 장점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투자하면 비트코인(Bitcoin) 등 수많은 암호화폐 중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거래소는 암호화폐 거래에 따른 수수료로 수익을 내는 구조여서 거래량만 많으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미 작년에 비슷한 투자 가설로 실버게이트 교환 네트워크(SEN)를 보유한 실버게이트 캐피탈(Silvergate Capital)에 투자하기도 했다. 실버게이트 캐피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블로그를 참고하자!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왜 주목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내 의견과 실버게이트 캐피탈과 관련된 이슈를 다룬 글 역시 참고해보자. 코인베이스의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경우 같은 절차를 밟으려는 후발주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까지 코인베이스를 제외하고 상장 계획을 밝힌 암호화폐 거래소는 미국의 크라켄(Kraken)과 이스라엘의 이토로(eToro)가 있다. 현재 크라켄은 오는 2022년 나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고, 이토로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해 뉴욕 증시에 우회상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향후 비트코인 시세에 지수가 연동하는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시카코 옵션거래소(CBOE,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등 이미 비트코인 ETF를 허가해달라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요청한 곳도 있을 정도다. ARK Invest 역시 암호화폐에 관련된 ETF 출시에 관심을 드러낸바 있다. 암호화폐와 코인베이스를 향한 지나친 낙관론은 위험하다는 시각도 분명 있다. 그렇지 않아도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차갑게 식어 거래량이 줄면 코인베이스의 매출액은 당연히 쪼그라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부 규제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도 크다. 코인베이스의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은 "정부의 규제가 암호화폐의 가장 큰 잠재적 위험"이라고 말한바 있다. 실제로 오늘 코인베이스는 장중에 급락하기도 했는데, 연준의 제롬 파월(Jerome Powell) 의장이 워싱턴DC 경제클럽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이라며 "결제수단으로 여기기에는 여전히 활발히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한 직후였다. 또, 앞으로 코인베이스보다 수수료를 적게 받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늘어날 경우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거래시 3.49%의 수수료를 받는데, 코인베이스에 이어 상장을 준비중인 크라켄만 하더라도 거의 절반 수준인 1.50%만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을 헤쳐나갈지 궁금하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양한 암호화폐 또한 최근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는 투자자로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들을 주의깊게 알아볼 생각이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 [GRAB|Grab] 동남아 종합 온디맨스 서비스 업체 그랩, 사상 최대 규모의 SPAC 상장을 확정짓다!

    2021년 4월 13일, 바로 오늘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온디맨드 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SPAC을 통한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확정지었다. 규모는 무려 $39.6B(약 40조원)으로 SPAC 상장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그랩은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SoftBank)가 투자한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우선 SPAC 상장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자. SPAC이란 Special Purpose Acqusition Company의 약자로 기업의 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기업이 일반적으로 기업공개(IPO)하는 것보다 SPAC을 통한 '우회상장'을 하게되면 보다 더 빠르고 쉽게 상장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에 최근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는 기업공개 방식이 됐다. 일반적으로 미국 IPO는 기업 상장 전날 밤에 상장가가 결정되고 시장 상황에 의해 큰 영향을 받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시장 상황에서 오히려 더 안전한 방법으로 평가받으며 전세계적인 기업공개 방식의 트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작년에만 257개의 SPAC 회사들이 인수를 하기위한 회사들을 찾아나섰고, 올해에는 4월까지만해도 벌써 310개에 달한다. 작년과 올해 SPAC을 통해 상장한 회사는 드래프트 킹즈(DraftKings), 니콜라(Nikola Corporation), 클로버 헬스(Clover Health) 등 다양하다. 그랩은 2012년에 말레이시아에서 설립된 회사지만, 2014년에 싱가폴로 본사를 이전했다. 처음에는 차량 호출 서비스로 시작했고, 2018년에 우버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급성장했다. 현재 그랩은 음식 배달과 식료품 배달, 구매 대행 서비스 사업이 성공한 이후, 싱가폴에서 디지털 은행 라이센스까지 취득하며 온디맨드 서비스를 넘어서 금융·결제·쇼핑·예약·보험 등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랩은 대표적인 온디맨드 업체로 꼽히는 중국의 메이퇀디엔핑(Meituan)이나 미국의 우버 등과 같은 회사와 유사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고, 흔히 '동남아시아의 우버'로 불리기도 한다.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란 공급이 아닌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템이나 전략을 지칭하는 용어다. 최근엔 쉽게 '주문형 경제'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소비자의 필요에 의해 서비스가 제공되는 음식 배달, 차량 호출, 물품 배송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번 SPAC 상장 이전에도 그랩은 많은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앞서 언급한 소프트뱅크를 포함해 우버, 그리고 중국의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디디추싱(Didi Chuxing)도 그랩에 투자한 회사다. 최근 디디추싱도 뉴욕 증시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세계적인 온디맨드 업체들이 연이어 주식시장에 등장하는 모양새다. 현재 그랩은 동남아시아의 8개국을 무대로 성장하는 회사지만, 이번 Altimeter Capital Management 와의 SPAC 상장을 통해서 미국 나스닥(Nasdaq)에 첫 기업공개를 진행하게 됐다. 현재 티커는 'AGC'이지만, 향후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티커는 'GRAB'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나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에 관심이 많다. 내가 씨(Sea Limited)에 투자하게 된 이유도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기에 때문이었다. 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블로그를 참고해보자. 그랩 역시 내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회사인만큼,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본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 [MSFT|Microsoft] '뉘앙스' 인수로 업계 최고의 음성인식·AI 기술력을 손에 넣은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인공지능·음성 기술 회사인 뉘앙스 커뮤니케이션(Nuance Communications)을 $16B (약 18조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 협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뉘앙스의 주식을 주당 약 $56에 사들이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뉘앙스는 미국의 메사추세스 주에 기반을 둔 회사로 헬스케어와 자동차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애플의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시리(Siri)’를 출시하는 데 도움을 준 회사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뉘앙스는 삼성전자의 프린터와 복합기에 사용되는 문서 이미징 솔루션(document imaging solutions) 관련 협업을 진행한바 있다. 이번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와 합병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추구한다는 신호다.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는 채팅 앱인 Discord를 약 $10B (약 12조원)에 인수하는 것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고, 지난 달에는 게임 회사 Zenimax를 $7.6B (약 9조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게다가 결국 실패로 끝났지만, 작년 마이크로소프트는 틱톡(TikTok)의 미국 사업부를 약 $30B (약 33조원)에 인수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번 뉘앙스의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16년 링크드인(LinkedIn) 인수 이후 최대 규모다. 뉘앙스의 인수는 기업과 정부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과도 연관성이 있다. 뉘앙스는 원격 진료나 병원 방문, 고객 서비스 통화 및 음성 메일을 기록하고 인식하는 장비를 판매해서 수익을 올린다.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오늘 트위터로 뉘앙스의 기술력을 작년에 출시 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헬스케어 클라우드 제품을 보강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뉘앙스의 CEO인 마크 벤자민(Mark Benjamin)은 계속 회사에 남을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사업부의 임원인 스캇 거스리(Scott Guthrie)와 함께 일할 것이라고 알렸다. 뉘앙스의 음성 인식 기술은 업계에서 최고로 평가받으며, 수년 동안 애플(Apple)이나 아마존(Amazon) 등의 빅테크 회사들의 인수 대상으로 간주되었다. 이번 인수를 통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업계 최고의 음성 인식 기술력을 손에 넣었고, 최근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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