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V|Clover Health] 하루에 무려 +85% 폭등한 클로버헬스, 새로운 '밈 주식'의 등장!?



 

오늘 건강보험 회사인 클로버헬스(Clover Health)는 무려 +85.82% 폭등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클로버헬스의 주가가 이렇게 큰 폭으로 상승한 이유는 클로버 헬스가 미국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탑(Game Stop), AMC Entertainment에 이어 새로운 '밈 주식(meme stock)'으로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밈 주식이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거론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몰리는 주식이다. 이미 어제 +32% 이상 급등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던 클로버헬스는 이날 장중 최고 +109%의 상승률까지 기록했다. 오늘 하루동안 거래된 클로버헬스 주식 수는 총 1억2천500만 주 이상으로 지난 4일 거래량의 무려 8배에 달했다.



이번 주 들어서 올해 초 미국 공매도 세력에 맞선 '개미들의 반란'으로 유명한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주식 토론방인 '월스트리트베츠(WallStreetBets)에서 클로버헬스가 많이 언급되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해석된다. 올해 초에 게임스탑의 주가를 폭등시켜 공매도 세력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레딧(Reddit)의 투자자들은 최근에는 AMC에 집중하다가 최근들어 클로버헬스로 다시 대상을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1월 8일 유명 벤처투자자인 차마스 팔리하티피야(Chamath Palihapitiya)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해 나스닥에 상장된 클로버헬스는 지난 2월 공매도 업체에서 나온 부정적인 보고서로 주가의 흐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이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까지 나오자 이 회사 주식을 공매도하는 헤지펀드 회사들이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토론방을 통해 뭉친 개미들의 집중 매수로 주가가 폭등하는 바람에 '쇼트 스퀴즈(Short Squeeze)'가 발생했고, 주가 상승 폭이 더 가팔라졌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쇼트 스퀴즈란 공매도 세력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해당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야 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나는 이런 '밈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밈 주식은 기업의 실적이나 산업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클로버헬스에 대해서 올해 2월부터 꾸준하게 공부했고, 이번 조정 기간을 이용해 분할 매수하고 있었다. 단지 한 달전에 클로버헬스는 $6 선에서 거래되고 있었지만, 어느새 $20을 넘어섰다. 운이 좋게도 나는 이번 폭등을 이용해서 예상하지 못한 수익을 확보했고, 올해 하반기를 위한 투자 여유 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 투자 자금으로 2021년 하반기를 이끌어갈 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사용하려한다. 클로버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가 올린 이전 블로그를 꼭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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