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렌딩클럽은 이번 분기에서 수익 및 수익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수익 추정치는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발표했다.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렌딩클럽(LendingClub)의 경영진은 $130mn (약 1,500억 원)에서 $150mn (약 1,700억 원)의 순이익을 발표했다. 이는 분석가들의 기대보다 낮은 규모이며 이것이 오늘 렌딩클럽의 주가가 큰 타격을 받은 이유로 보인다. 또한 2022년의 예상 대출 규모도 $13bn (약 15조 원)로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 몇 분기 동안 보여준 놀라운 성장세를 고려하면 아쉬운 결과다.
나는 여전히 렌딩클럽의 사업을 좋아하고,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주가의 폭락을 과잉 반응으로 보고 있다. 렌딩클럽은 작년에 래디우스 은행(Radius Bank)을 인수하면서 기존의 비즈니스보다 더 많은 매출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더 이상 신규 대출의 성장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
렌딩클럽의 경영진은 항상 향후 전망치를 보수적으로 잡고 공개하곤 했다. 지난 세 번의 분기 실적 발표가 있을 때마다 향후 성장 전망치를 낮게 잡고, 실적 발표 때 자신들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이번에도 렌딩클럽이 향후 전망치를 보수적으로 발표했고, 이것이 더 큰 주가의 하락폭의 원인이 됐다고 생각한다.
렌딩클럽에 대한 내 생각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렌딩클럽에 대한 내 의견은 이전 블로그 '[LC|LendingClub]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렌딩클럽, 최근 주가 하락은 분명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를 참고하자!
댓글과 좋아요는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수단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랜딩클럽은 핀테크 분야에서 좋은 회사이다. 래디우스 은행을 인수하면서 전통금융과 핀테크를 동시할수 있어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다. 최근실적은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되어 지금이 매수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분할매수로 접근하는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