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최고의 전자상거래 종목 3가지! (ft. AMZN, SHOP, SE)



 


핵심 요약:

  •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은 전자상거래 사업 확장을 든든하게 지원한다.

  • 쇼피파이는 아마존에 대항하여 소상공인 중심의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 씨의 수익성 있는 게임 사업은 전자상거래 및 핀테크 사업의 성장 기반이 되고 있다.


전자상거래 부문의 성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면서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이를 계기로 가속화되었다. 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이러한 산업의 변화는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2021년에서 2026년 사이에 연평균 16%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전자상거래 산업은 여전히 수많은 경쟁자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현장이다. 우리가 아는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이들이 모두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가?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등한시 한채 성장에만 목을 매는 기업은 끝까지 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확장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이점(killer advantage)"가 필요하다. 오늘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 3곳을 소개하려 한다.



1. 아마존 (Amazon)


아마존의 가장 큰 장점은 AWS(Amazon Web Services)로 현재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31%를 장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에저(Azure)가 22%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기록 중이다.


AWS는 2021년 상반기 아마존 매출의 13%만을 차지했지만, 회사 전체 영업이익의 50%를 차지했다. 즉, 아마존은 AWS의 고수익 클라우드 수익으로 수익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을 든든하게 지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존은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2억 명이 넘는 프라임(Prime)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프라임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아마존과 유통시장에서 경쟁하는 월마트(Walmart)등도 역시 가격을 낮추고 당일 배송 옵션 등을 제공하려 하지만, 궁극적으로 AWS와 같은 2차 수익 엔진이나 프라임과 같은 고객들을 붙들어놓는 디지털 서비스 생태계가 부족하다.


2. 쇼피파이 (Shopify)


쇼피파이의 가장 큰 장점은 소상공인들의 아마존에 대한 불만을 잘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쇼피파이는 창업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유통시장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하여 그들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파이는 온라인 매장을 빠르게 개설하고, 결제를 처리하고, 주문을 이행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에, 많은 소상공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17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이미 쇼피파이의 플랫폼에 가입했으며 아마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팬데믹에 시달리는 기업이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이전함에 따라 매출은 2020년에 86% 급증했으며, 분석가들은 올해도 매출이 5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작년에 쇼피파이는 소비자들이 쇼피파이 판매자의 마켓플레이스를 검색할 수 있는 앱인 Shop을 출시했다. 이제 소비자들은 수 많은 쇼피파이 플랫폼 내의 다양한 마켓플레이스들을 하나의 앱에서 둘러볼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쇼피파이의 핵심 강점 중 하나인 분산형 전자상거래 네트워크를 강조하고 있다.




3. 씨 리미티드 (Sea Limited)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기술 대기업 씨는 동남아시아 및 대만의 최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Shopee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Garena와 핀테크 플랫폼인 SeaMoney 역시 보유 중이다.


씨의 사업부문 중 Garena는 꾸준히 영업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경쟁하는 다른 전자상거래나 핀테크 업체에 비해서 엄청난 이점이다. Garena가 2017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프리 파이어(FreeFire)는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프리 파이어는 저사양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배틀로얄 게임으로 고사양 스마트폰이 없는 지역인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사용자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프리파이어는 2020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모바일 게임이었고, 프리파이어는 Garena 성장의 핵심이다.


Garena의 이익은 Shopee와 SeaMoney가 여전히 수익성이 없어도, 시장점유율 확보에 집중할 수 있게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실제로 Shopee와 SeaMoney는 손실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면 충분한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의 굳건한 입지를 바탕으로 Shopee는 중남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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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st 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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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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