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U|Niu Technologies] 니우 테크놀로지, 세계로 뻗어가는 중국의 전기 스쿠터 기업!


 

작년 중국 전기차 3인방, 니오 (NIO), 샤오펑 (XPEV), 리오토 (LI)의 질주는 뜨거웠다. 세계적인 전기차의 트랜드와 중국 정부의 친환경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였다. 오늘 내가 소개할 기업 역시 이런 변화와 맞물리는 기업이다. 바로 중국의 전기 스쿠터 제조 업체 니우 테크놀로지(Niu Technologies)다.


니우 테크놀로지 (편의상 짧게 '니우')는 2014년에 중국 창저우에서 설립된 전기 스쿠터 제조 및 디자인 업체다. 처음에는 작은 회사로 시작했지만, 중국을 대표하는 투자 회사 IDG Capital세쿼이아 캐피탈 차이나(Sequoia Capital China Fund)의 대대적인 투자를 이끌어내며 단숨에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했다. 현재는 46개의 나라의 182개 도시에서 12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중국 내에서는 오프라인 판매 뿐만아니라, 알리바바의 티몰(Tmall), 징동닷컴(JD.com)과 협업하며 온라인 판매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아래는 니우가 현재 생산 중인 모델과 생산을 앞두고 있는 모델의 이미지다.


니우는 그들이 단순한 전기 스쿠터 업체가 아닌 '스마트 도시 모빌리티 솔루션(smart urban mobility solutions)' 기업이라고 한다.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교통 수단에 정보기술을 결합해 효율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뜻의 새로운 용어다. 니우는 스마트 전기 스쿠터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특히 인구가 밀집된 도시에서 대안적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니우는 전기공학, 배터리, 스마트 커넥티비티, 보안 등 다양한 기술력을 자랑하지만, 모든 니우 스쿠터의 핵심은 클라우드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 엔진은 모든 니우의 스쿠터의 '브레인(뇌)'으로서 역할을 한다. 주행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며, 스마트폰과도 연동이 된다. 스쿠터 주인은 앱을 다운 받으면 배터리 상태, 주행 기록, 실시간 위치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유지 보수의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수리 요청이 가능하며, 도난 방지 시스템 역시 온라인으로 작동한다. 앞으로 5G 시대가 도래하면서 니우 테크놀로지의 사물인터넷(IoT)의 혁신 여지는 더 커질 전망이다.



요즘은 그야말로 전기차의 시대다. 승용차, SUV, 화물 트럭, 배달 트럭 등을 가리지 않고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뜨거운 주목받고 있다. 나는 스쿠터나 오토바이를 포함한 이륜차도 역시 점차적으로 전기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최근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이미 가솔린 오토바이 업체에는 여러가지 제한을 가하고 있는 반면, 전기 오토바이나 스쿠터 제조업체에게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에서 판매되는 전기 스쿠터의 비중은 전체 이륜차의 16%를 차지하고 있지만, 분석가들은 2030년까지 중국 내 이륜차의 90% 이상이 전기 이륜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전기 스쿠터는 중국 뿐만아니라 인도나 베트남 등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신흥국에서도 큰 수요가 예상된다.



이런 기대감에서일까? 니우는 최근 1년간 꾸준히 우상향해왔다. 특히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한 작년 말부터 니우의 주가 또한 급등한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 니우가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니우의 성장을 기대해보며 마지막은 니우 모빌리티의 광고 영상으로 대체하려 한다.


NIU Mobility - Make Life ELECTRIC:




By Best 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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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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