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Bloom Energy] 수소 연료전지 업계의 리더! 블룸에너지는 어떤 회사인가?


 

올해는 파리기후협약(Paris Climate Agreement)이 적용되는 첫 해다. 이에 전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제적인 노력을 시작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각국의 재생에너지 투자가 확대되면서, 태양광, 풍력 발전 설치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재생에너지 발전원은 가동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간헐적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태양광 에너지는 해가 없을 때 발전을 할 수 없고, 풍력 발전은 바람이 없거나 너무 강할 때는 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수소는 이러한 재생에너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소는 활용 초기 단계로 경제성 측면에서 다른 발전원 대비 뒤처져 있으나, 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연료전지에 사용할 경우, 탄소배출이 전혀 없다는 확실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수소의 활용은 궁극적으로 연료전지 활용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물과 전기가 생산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장치이다.



이 수소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업체 중, 가장 내 관심을 끄는 기업은 블룸에너지(Bloom Energy)다. 블룸에너지는 2001년에 설립된 회사로 같은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서 경쟁하는 플러그파워(Plug Power), 퓨얼셀에너지(FuelCell Energy) 등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매출액 규모가 크고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되는 시점이 가장 빠르다. 시장 내 연료 전지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생산 비용 절감 등을 고려할 때 2022년부터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최근 블룸에너지는 기존 제품 대비 더 높은 효율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전해조를 공개했다. 이 새로운 전해조는 재생에너지, 폐열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연료로 활용하여 고온에서 작동하면서 물 분자를 분해하고 수소를 생산한다. 신제품에는 블룸에너지가 원천 기술을 보유한 고체산화물(SOFC) 기술을 적용했는데, 이는 블룸에너지의 주력 제품군인 연료전지 서버(Bloom Energy Server)에도 활용한 기술이다.



블룸에너지는 글로벌 수소 시장 확대에 발맞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의 SK에코플랜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와 JV(Joint Venture)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인도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판매망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수소 경제를 둘러싼 시장의 변화를 고려할때, 최근 빠르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가는 블룸에너지는 분명히 눈여겨 봐야하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최근 에너지의 전환과 수소 연료전지에 관한 KBS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봤는데, 블룸에너지에 대한 내 관심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에 나는 에너지 저장에 대한 관심이 많기에, 블룸에너지의 행보를 좀 더 자세히 지켜보려한다!



아래 영상은 내가 본 KBS의 수소 에너지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탄소 문명에 안녕을 고하는 에너지 대전환 시기!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수소 경제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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