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 드리는 메시지 2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어느덧 이 블로그 페이지를 개설한지 한 달이 다되어가네요. 오늘은 얼마전에 올린 후원 글에 관해 짧게 적어봅니다.


지난 몇주 동안 제 블로그의 후원을 문의하신 분들이 계셨고, 대부분 제가 공유한 투자 가설을 1년정도 봐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저번 글에서 밝힌대로 제가 그 분들께 드릴 수 있는것 중에서 가장 가치있는것은 제 포트폴리오 정보라고 생각했고, 그 분들의 선의에 보답하고자, 또 정보 나눔 차원에서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돈투님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과 제 포트폴리오를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돈투채널에서 구독자분들이 제 포트를 공개하길 원하셔도 여러차례 거절했습니다. 먼저 후원을 문의주신 분들에게는 제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누군가에겐 공유하지 않는게 더 불합리한거 같아서 블로그에 글을 적은 것 뿐입니다.


이걸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신 분이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리고 돈투님 이름을 언급하시는데, 돈투님은 제 블로그 글을 매일 읽으시는 분들 중 하나입니다. 저도 돈투님께 부끄러운 글 적을 생각 없습니다. 지금도 저는 돈투님과 친구처럼 투자에 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돈투님이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커뮤니티 운영에 힘든 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사람을 접하며 생기는 “감정 소모”라고 하셨죠.


저도 이런점에서는 돈투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저와 뜻이 맞지않는 사람들은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이곳은 제 개인투자 노트와 같은 공간이고, 저는 많은 사람이 제 블로그에 방문하는 것보다, 함께 투자를 즐기고 투자에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서로 성장할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쁘겠죠.


최근 며칠간 정말 많은 격려와 응원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장문의 메세지로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신 분들과 제 블로그 글에서 제 입장을 대신 설명하고 변호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제가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까, 혹은 위축됐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연락을 주셨습니다.


걱정마세요. 저 그렇게 약한 사람 아닙니다. 또 그렇게 한가한 사람도 아닙니다. 제가 하고싶고, 할 수 있는 일들만 하기에도 하루가 짧고, 제 일상은 언제나 즐거움과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저는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제 투자에 대한 생각과 관점을 공유해나가려 합니다.


이번에 정말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분들에게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이 공간이 저와 여러분이 함께 뜻을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남겨주시는 댓글 읽고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언제든 문의 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bestchoisinvest@gmail.com 로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제 블로그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By Best CHOI's

bestchoisinvest@gmail.com

이미지 출처 (Image sources):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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